본문 바로가기
  • Energy Korea with Daesung Energy

탐해3호2

해저 자원탐사‧지질조사…‘탐해 3호’ 취항 6000톤급 물리탐사연구선 ‘탐해 3호’가 5월 31일 포항 영일만항에서 취항식을 갖고 본격 항해에 들어갑니다. 국비 1810억 원이 투입‧건조된 ‘탐해 3호’는 35종의 최첨단 탐사·연구 장비를 탑재하고 전 세계 바다를 누비며 해저 자원 탐사와 지질을 조사를 수행하게 됩니다.  특히 내달 국내 대륙붕을 시작으로 극지를 포함한 국내·외 해저 자원 탐사를 통해 자원안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시간에 따른 지층 변화를 탐지하는 4차원 탐사까지 가능해 해저 단층 조사·분석을 통한 해저 지진 위험 요인 탐지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2024. 6. 7.
국내 최초 제작 해저 탐사선 출항! 국내에서 최초로 제작한 6000톤급 해저 탐사선 ‘탐해 3호’가 6일 진수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갑니다. 탐해 3호는 1996년부터 활동해 온 ‘탐해 2호’(노르웨이 제작)를 대체해 대륙붕은 물론 극지까지 해저 자원 탐사를 하게 됩니다. 특히 시간에 따른 지층 변화를 탐지하는 4차원 탐사까지 가능해 해저지진 등의 위험 요인을 탐지하고 이산화탄소 지중 저장을 위한 입지 선정 등에 있어서도 활약할 전망입니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2023.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