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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2

동해‧삼척과 포항 수소특화단지 조성 본격화 동해‧삼척과 포항의 수소특화단지 조성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강원도, 경북도는 이들 특화단지에 국비와 지방비 등 총 5000억 원을 투입해 수소클러스터 구축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올해는 부지 매입과 설계 용역 등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동해‧삼척 액화수소 저장‧운송 특화단지는 동해의 경우 지난 4월 부지를 매입했고 하반기 건축 설계 용역을 통해 내년 3월 착공 예정입니다. 삼척에 구축될 수소액화플랜트도 오는 7월 경제성 분석 용역 완료 후 그 결과를 바탕으로 민간 특수목적회사(SPC) 구성을 위한 기업 간 협의를 진행합니다. 포항 발전용 연료전지 특화단지는 부지 설계 용역을 진행한 뒤 8월까지 부지 매입을 완료한다는 계획입니다. 현재 건축 설계 용역을 진행 중이며 연말로 계획된 건축 착.. 2025. 7. 3.
강원 동해‧삼척, 경북 포항…국내 최초 수소특화단지 지정 강원 동해‧삼척과 경북 포항이 국내 최초 수소특화단지로 지정됩니다. 이들 지역에 대해서는 수도권 기업의 특화단지 이전 시 보조금 우대, 산업용지 수의계약 허용, 수요-공급기업 간 공동 연구개발, 개발된 제품의 실증 및 시범 보급 사업, 인력 양성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이 제공됩니다. 정부는 1일 서울 세빛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제7차 수소경제위원회’를 개최해 이같은 내용의 수소 산업 지원 방안을 밝혔습니다. 강원 동해‧삼척은 액화수소 저장과 운송, 경북 포항은 발전용 연료전지 특화지역으로 지정, 지역별로 관련 수소기업 집적을 유도하고 국내 수소산업 성장을 주도할 핵심 거점으로 육성합니다.  이날 위원회는 수소특화단지 지정 외에 대형 액화수소 운반선 기술 조기 확보를 위한 지원 계획도 논의했습니다.. 2024.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