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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금속3

공급망 안정화…‘희소금속 산업발전협의회’ 출범 국내 희소금속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희소금속 산업발전협의회’가 출범했습니다. 여기서는 반도체, 전기차, 기계‧항공, 정유‧화학 등 첨단산업과 주력산업의 필수 소재로 사용되는 희소금속의 공급망 안정화 방안을 모색하고 업계 현황과 대응 전략 등을 공유합니다.  협의회는 산업별로 사용되는 희소금속 소재의 다양성을 고려해 공급‧재자원화‧수요기업 등 여러 분야의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됐습니다. 20일 열린 1차 회의에서는 첨단산업에 사용되는 핵심 희소금속 15종에 대한 공급망과 연관 기술분석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희소금속 15종은 희토류, 탄탈륨, 규소, 주석, 리튬, 코발트, 망간, 니켈, 타이타늄, 마그네슘, 텅스텐, 몰리브덴, 바나듐, 니오븀, 백금족입니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2025. 3. 25.
몽골서 희소금속 확보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몽골과 ‘희소금속 공급망 협력 양해각서’에 서명했습니다. 박일준 산업부 2차관은 15일 잠발 간바타르 몽골 광업중공업부 장관과 양해각서에 서명하고, 연내 양국 정부 간 희소금속 협력위원회를 신설해 희소금속 공동 탐사 및 개발, 기술협력, 정보교환, 인적교류 등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몽골은 몰리브덴, 주석, 니켈 등 다양한 희소금속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첨단산업의 비타민이라 불리는 희토류가 대량 매장돼 있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기술과 인프라 부족으로 탐사와 개발이 저조한 실정입니다. 이에 산업부는 우리의 우수한 광물 채굴‧가공 기술과 몽골의 풍부한 희소금속자원을 결합해 상호 윈-윈 할 수 있도록 올해 초 몽골 측에 정부 간 협력을 공식 제안해 이번에 결실을 맺었습니다. 원문출처: 산업통.. 2023. 2. 20.
희소금속 비축량 2배 확대 희소금속 비축량이 현재의 54일분에서 100일분으로 2배 가까이 확대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같은 내용의 금속비축 종합계획을 수립해 발표했습니다. 이는 조달청과 한국광해광업공단이 각각 관리하는 비철금속과 희소금속에 대한 종합계획으로 국내 산업의 안정적 성장을 지원하고 글로벌 공급망 위기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 내용을 보면, 우선 비축대상 금속을 현재 25종 34품목에서 26종 41품목으로 늘렸습니다. 또 비철금속은 60일분(현재 50일분), 희소금속은 100일분(현재 54일분)까지 확대 비축합니다. 아울러 3년 주기로 중장기 비축계획을 수립해 국내 산업의 수요 변화로 생기는 신규 비축 품목과 비축 수요 등을 검토합니다. 희소금속 방출 소요 기간은 현재의 60일에서 30일로 단축하고 긴급 .. 2023.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