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소금속2 몽골서 희소금속 확보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몽골과 ‘희소금속 공급망 협력 양해각서’에 서명했습니다. 박일준 산업부 2차관은 15일 잠발 간바타르 몽골 광업중공업부 장관과 양해각서에 서명하고, 연내 양국 정부 간 희소금속 협력위원회를 신설해 희소금속 공동 탐사 및 개발, 기술협력, 정보교환, 인적교류 등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몽골은 몰리브덴, 주석, 니켈 등 다양한 희소금속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첨단산업의 비타민이라 불리는 희토류가 대량 매장돼 있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기술과 인프라 부족으로 탐사와 개발이 저조한 실정입니다. 이에 산업부는 우리의 우수한 광물 채굴‧가공 기술과 몽골의 풍부한 희소금속자원을 결합해 상호 윈-윈 할 수 있도록 올해 초 몽골 측에 정부 간 협력을 공식 제안해 이번에 결실을 맺었습니다. 원문출처: 산업통.. 2023. 2. 20. 희소금속 비축량 2배 확대 희소금속 비축량이 현재의 54일분에서 100일분으로 2배 가까이 확대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같은 내용의 금속비축 종합계획을 수립해 발표했습니다. 이는 조달청과 한국광해광업공단이 각각 관리하는 비철금속과 희소금속에 대한 종합계획으로 국내 산업의 안정적 성장을 지원하고 글로벌 공급망 위기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 내용을 보면, 우선 비축대상 금속을 현재 25종 34품목에서 26종 41품목으로 늘렸습니다. 또 비철금속은 60일분(현재 50일분), 희소금속은 100일분(현재 54일분)까지 확대 비축합니다. 아울러 3년 주기로 중장기 비축계획을 수립해 국내 산업의 수요 변화로 생기는 신규 비축 품목과 비축 수요 등을 검토합니다. 희소금속 방출 소요 기간은 현재의 60일에서 30일로 단축하고 긴급 .. 2023. 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