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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ergy Korea with Daesung Energy

OPEC4

국제유가 및 시장 동향 10월 둘째 주 국제 유가는 OPEC+ 생산 확대 결정, 이스라엘-하마스 휴전, 미국의 대중국 관세 인상 위협 등으로 하락했고,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정유시설 공습 등은 하락폭을 제한함. OPEC+는 5일(일) 회의에서 11월 증산량을 10월 증산량과 동일한 13.7만b/d로 결정했는데, 이는 회의 전 시장의 예상(로이터 보도 50만b/d)보다는 적은 양임(Reuters, 10.6, 10.7). 회의를 앞두고 러시아는 가격 하락을 우려해 전월 규모의 증산을 주장한 데 비해, 사우디는 시장점유율 회복을 위해 전월 물량의 2~4배 증산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짐. 이번 결정은 이라크 쿠르드 지역 원유 수출(약 23만b/d)이 2년 6개월 만에 재개되고, 베네수엘라 9월 생산이 2020년 2월 이후 최고치(109만.. 2025. 10. 15.
국제유가 및 시장 동향 9월 둘째 주 국제 유가는 OPEC+ 원유 추가 증산 및 2025년 감산계획 축소 등 하락 요인과 폴란드의 러시아 드론 격추 및 이스라엘의 카타르 공습 등 상승 요인이 교차하며 보합세를 나타냄. OPEC+는 10월 원유 13.7만b/d를 추가 증산하기로 합의하였고, 시장은 이번 증산을 계기로 OPEC+가 자발적 감산분 1.66백만b/d을 추가 해소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음(Reuters, 9.7). OPEC+는 4월-9월 증산을 통해 2.2백만b/d의 자발적 감산분을 해소하였고, 1.66백만b/d의 자발적 감산분(2023년 4월 발표)은 2026년 말까지 유지할 계획이었음. OPEC+ 주요국은 2025년(8월-12월) 초과생산 보전을 위한 감산계획을 기존 대비 62만b/d 감소한 1.21백만b/d으로 수.. 2025. 9. 23.
국제유가 및 시장 동향 8 월 첫째 주 국제 유가는 의 추가 증산 결정과 미러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 하락했고 러시아 석유 수입국에 대한 미국의 압박 등은 하락폭을 제한함. 중략 원문출처: 에너지경제연구원 KEEi 2025. 8. 14.
국제유가 및 시장 동향 (2022.08.09) 8월 첫째 주 국제 유가는 세계 경기침체 우려와 리비아 원유생산 회복, 미국 원유재고 증가 등으로 하락했고, 소폭의 OPEC+ 생산목표 상향 조정 등은 하락폭을 제한함. ∙ 주요국의 7월 제조업 활동 지수가 하락하면서 세계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심화됨(EI, 8.1). - 중국 국가통계국(NBS)은 중국의 7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9.0으로 전월(50.2)보다 하락했다고 발표함(Xinhua, 7.31). ※ PMI는 50을 기준으로 그 이상일 경우 확장, 그 이하일 경우 축소를 나타냄. - 미국 공급관리협회(ISM)가 발표한 미국의 7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2.8로 전월(53.0)에 비해 하락하며 2020년 6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함(Bloomberg, 8.1). ∙ 리비아.. 2022.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