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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회원국과 통상 현안 논의

by 대성에너지 2024. 10. 28.

G20 무역투자 장관회의가 24일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열립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합니다.

 

G20 G7(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 브릭스(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공) MIKTA(멕시코, 인도네시아, 한국, 튀르키예, 호주) 기타(아르헨티나, 사우디아라비아, 유럽연합(EU), 아프리카연합(AU))이 회원국입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정의로운 세계와 지속가능한 지구 구축 이란 주제 하에 세계무역기구(WTO) 개혁 및 다자무역체제 강화, 국제무역과 여성, 무역과 지속가능한 발전, 투자협정과 지속가능한 발전 4가지 의제에 대해 논의합니다.

 

 

정 본부장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의장국인 브라질을 포함해 미국, 영국 등 주요국 장차관과 양자협의를 추진, 통상 현안에 대해 논의합니다.

 

이후 25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개최되는 B20 통상장관 세션에 참석해 우리나라 통상정책 방향과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준비 현황 등을 소개합니다. 또 현지에 진출해 있는 우리나라 기업들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합니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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