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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에너지 시장

CES 2025, 역대 최대 규모 한국관 운영

by 대성에너지 2025. 1. 6.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 역대 최대 규모의 통합한국관이 운영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 서울시 등 지자체와 사전 협의를 거쳐 36개 기관445개 기업의 부스 위치, 디자인, 브랜드 등을 통합한 한국관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범정부 통합 홍보와 규모 있는 국가관 운영을 통해 국내 참가 기업의 수출마케팅 효과 증대가 기대됩니다.

 

CES는 정보기술(IT)과 가전 등 첨단기술을 선도하는 대표 전시회로 우리나라에서는 삼성, LG, 현대, SK 등 주요 대기업을 포함해 900여개 기업이 참가합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Dive In’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CES 인공지능(AI) 기술의 실용화 헬스케어 분야의 성장 사회문제 해결과 지속가능성 등 3가지 특징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AI의 경우 지난해 관련 기술이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면 올해에는 가전과 모빌리티, 헬스케어 등의 분야에 실제 적용된 제품들이 대거 전시됩니다.

 

헬스케어 분야에서는 원격 예측진단 기술과 의료정보시스템 등 다양한 혁신제품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밖에 혁신 기술들은 개인의 편의를 넘어 안전복지 등 사회문제 해결과 자원순화에너지효율 등 환경 친화적 제품으로 녹아들 전망입니다.

 

한편 올해 CES 혁신상 수상기업은 총 292개사이며 이 가운데 우리나라 기업은 129개사로 60개사인 미국을 멀찌감치 밀어내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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