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주배관 28km 및 공급관리소 3개소 증가
□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안전하고 안정적인 전국 천연가스 공급을 위해 2025년 1월 1일 기준 주배관 5,206km, 공급관리소 433개소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 지난해에는 신규 열병합 발전소(대구·한주) 공급을 위한 배관 건설과 경기권(평택 오성~안화)·호남권(완주~전주)의 환상 배관망 연장 등으로 주배관은 28km(5,178km → 5,206km), 공급관리소는 3개소(430개 → 433개)가 각각 증가했다.
□ 가스공사는 전국 환상배관망과 공급관리소를 안전하게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34개 도시가스사를 통해 전국 216개 지자체, 20,406천 세대(보급률 84.7%)에 천연가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보성·울진·안성·증평·괴산·당진 등 6개 시군의 6.2만 가구, 409개 산업체에 추가로 천연가스 공급을 개시할 예정이다.
○ 또한, 가스공사는 한국전력공사의 5개 발전 자회사를 포함한 28개 발전사에 안정적으로 천연가스를 공급하며 국가 전력 생산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을 위해 적기에 설비를 구축하고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천연가스 공급망 확대를 통해 더 많은 국민이 편리하게 천연가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문출처: 한국가스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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