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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에너지 정책

불법 계량기·비법정단위 “사용하지 마세요"

by 대성에너지 2025. 5. 12.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소비자감시원과 불법 계량기와 비법정단위 사용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섭니다.

 

국표원은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과 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전국 각지 소비자감시원과 함께 이같은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감시원은 소비자연맹,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 등 소비자단체가 선발한 일반 시민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들은 5 8일부터 전통시장, 부동산중개업소, 주유소, 정육점 등을 방문해 법정단위, 상거래용 저울, 유류용 계량기 등의 사용 실태를 점검합니다.

 

 

법정단위(미터, 킬로그램 등)는 소비자의 합리적 선택을 돕고 국가경제 신뢰도를 높이는 수단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아직도 인치, , , 평 등 비법정단위를 사용하고 있어 지속적인 점검과 계도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또 일부 정육점과 수산물 매장, 채소가게, 주유소, LPG충전소 등에서는 정기검사를 받지 않은 저울을 사용하고 있거나 검정필증 미부착·검정 유효기간 초과 유류용 계량기를 사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표원은 이번 집중 점검과 관련해 전통시장 상점들과 부동산중개소, 주유소 등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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