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성에너지㈜(대표이사 박문희)가 지난 3일 대구 중구 대성에너지 본사에서 대구시교육청과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청소년 학습환경 개선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지역사회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지원사업 발굴을 위해 대구시교육청의 '학생 맞춤형 통합 지원사업'과 연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대성에너지가 약 2천만원 상당의 책상·의자 세트를 지원하고 대구시교육청은 교육복지 안전망 대상 학생 44명을 선정해 각 가정에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대성에너지는 열악한 주거 환경으로 안정적인 공부 공간을 확보하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더 나은 학습 여건을 제공하고, 학습 의욕을 높여 꿈을 향해 나아가도록 돕기 위해 후원을 결정했다. 대성에너지는 매년 '노후 가스렌지 교체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교육지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박문희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학생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마음껏 공부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펼칠 수 있길 바란다"며 "청소년 복지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은빈 기자 bean@imaeil.com
원문출처: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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