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경제연구원 해외에너지동향분석실
▶ 세계 전력수요는 지난 10년간 연평균 3% 이상 성장했으며 2025년에 28,500TWh를 초과한 것으로 집계됨. 지난 10년간 세계 전력수요는 약 7,500TWh 증가했으며, 이는 현재 북미와 EU의 전력수요를 합한 양에 거의 육박하는데, 이는 IEA가 전 세계적으로 ‘전기의 시대(Age of Electricity)’가 도래한 것으로 평가하는 이유임.
▶ 전기화 비율은 ‘공표정책 시나리오(STEPS)’에서는 기존 23%에서 2035년까지 30%에 소폭 못 미치는 수준으로 증가하고, ‘전기화 확대 시나리오(HES)’에서는 2035년까지 35%에 달해 모든 IEA 시나리오에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전기화된 최종소비 부문에서 활동 증가, 여러 연료 기반 최종소비 부문의 전기화, 에너지 효율 향상 등 3가지 요인의 변화에 따른 것임.
▶ 전기화로 증가하는 전력수요를 충족하고, 전기화에 따른 배출량 저감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청정전력 생산 확대와 더불어 전력망, 디지털 역량, 에너지 저장설비, 기타 유연성 자원(수요반응 등) 확충 등의 에너지 시스템 차원의 종합적 접근이 필요함.
▶ 전기화를 추진하면 화석연료 수요 대체, 에너지 수입국의 수입 의존도를 낮추고 에너지 수입 비용 절감, 에너지 수출국의 에너지 소비 다변화와 경제 회복력 향상, 탄소 배출 저감, 에너지 비용 절감 등의 혜택이 있지만,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초기 투자 비용, 전기화의 편익과 비용 분배, 숙련된 인력 부족 등에 대한 고민도 필요함.
1. 세계 경제 및 에너지 시스템에서 전기의 역할
▣ 세계 에너지 시스템에서 전기
2025년 세계 전력수요는 28,500TWh를 초과했으며, 지난 10년간 연평균 3%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함.
‒ 이는 전체 에너지 수요 증가 속도의 약 두 배 수준이며, 증가세는 최근 몇 년간 더욱 가속화되고 있음.
‒ 지난 10년간의 세계 전력수요 증가분(약 7,500TWh)은 현재 북미와 EU의 전력수요를 합한 것에 상응하며, 이는 IEA가 전 세계적으로 ‘전기의 시대(Age of Electricity)’가 도래한 것으로 평가하는 배경임. 중략
원문출처: 에너지경제연구원 KEEi
https://www.keei.re.kr/pdfOpen.es?bid=0014&list_no=128376&seq=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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