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안전체험관이 15일 충북 음성에서 개관했습니다. 여기서는 수소에너지의 안전성과 미래 친환경에너지로써 수소의 가치를 직접 확인하고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체험관에는 총 153억원(국비 83억원, 충북도 35억원, 음성군 3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습니다.
체험관 외관은 3개의 원형 건축물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는 구조로 ‘수소-에너지-물’의 무한 순환을 형상화했습니다.
내부는 수소안전홍보관과 가스안전체험관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핵심공간인 수소안전홍보관은 ▲수소를 만나다 ▲수소, 안전을 만들다 ▲수소, 꿈을 꾸다 란 주제 하에 모두 6개의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체험관은 12월 15일 개관해 3개월 간 임시 운영한 후 내년 3월 문을 엽니다. 임시 운영 기간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사전점검단을 통해 전시 콘텐츠와 체험 프로그램을 보완하거나 추가합니다.
본격 운영을 시작하면 홈페이지(www.kgs.or.kr/h2m)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체험할 수 있습니다. 관람료와 주차료는 무료입니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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