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는 12.15일(목)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산업부 천영길 에너지산업실장 주재로 「2022 분산에너지 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
< 2022 분산에너지 컨퍼런스 개요 >
◇ 일시/장소 : ‘22.12.15(목) 10:00~15:30 / 서울 한전아트센터
◇ 참석자 : (정부) 산업부 에너지산업실장, 신산업분산에너지과장 등 (산업부 표창 수상자) 건국대 박종배 교수, 가천대 손성용 교수 등 10명(업무협약 공공기관)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전력공사, 전력거래소,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에너지경제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등 7개 기관
◇ 행사주요내용 : ① Keynote Speech : 에너지경제연구원 양의석 부원장, ② 분산에너지 유공자 포상, ③ 유관 공공기관 업무협약식, ④ 분산에너지 정책세미나 등
□ 이 날 기조 강연에서 에너지경제연구원 양의석 부원장은 「분산에너지 활성화 필요성과 주요 정책 과제」 를 주제로 ㅇ 다양한 유연성 자원 확대와 예측시스템 고도화 및 분산에너지에 적합한전력시장 마련 등 국가 전력시스템의 고도화가 필요함을 역설했다.
□ 이어서 산업부는 그간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안 마련, 한국형 통합발전소제도 설계 등 분산에너지 정책발굴과 분산에너지 보급·확산에 기여해 온 유공자들을 발굴하여 건국대학교 박종배 교수 10인에게 산업부 장관 표창을수여하고 공로를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 또한, 향후 국가 차원의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위해서는 유관 공공기관들의 공동협력이 필수적이라는 데에 인식을 같이하고,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전력공사, 전력거래소 등 7개 공공기관들의 업무협약이 진행되었다.
<분산에너지 활성화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참여기관>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전력공사 전력거래소 한국지역난방공사 에너지기술평가원 에너지경제연구원 전기연구원
ㅇ 협약에 참여간 기관들은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정책협력·정책발굴 및 대국민 인식제고를 위한 홍보 등에 공동협력키로 뜻을 모았다.
□ 한편, 오후에는 ➊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진행경과, ➋백운호수 스마트그리드 실증사업 추진현황 등의 발표와 더불어 7개 공공기관별 분산에너지정책 및 사업 추진현황 공유 등의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 산업부 천영길 에너지산업실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규모 발전설비와 장거리 송전망 건설로 인해 발생하는 막대한 경제적 손실과 사회적 갈등 문제 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에너지 지산지소(地産地消)가 가능한 분산에너지의 보급·활성화가 매우 시급하다”고 말하는 동시에,
ㅇ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안)의 분산에너지 발전량 비중 목표인 ’30년20.4%, ’36년 23.3%을 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ㅇ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제정 등을 통하여 산업부는 분산에너지 체계로의 안정적인 전환을 위해 법적·제도적 뒷받침을 마련하기 위해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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