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소부장 기업 글로벌 슈퍼 을(乙)로 키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8일 우리 소부장 기업들을 글로벌 슈퍼 을 기업으로 육성한다는 것을 골자로 하는 ‘소재‧부품‧장비 글로벌화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그 자세한 내용을 알아봅니다.

▶ 기술 혁신 : 도전, 속도, 개방으로 첨단 소부장 조기 확보

 

[도전] 미래 시장 선도형 첨단 소부장 기술 개발

 

√ 7대 분야 150대 소부장 핵심전략기술 ⇒ 10대 분야 200대 기술로 확대

 

* 7대 분야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기계‧금속, 전기‧전자, 기초화학, 바이오

 

* 10대 분야

7대 분야 + 우주, 방산, 수소

 

√ 국가전략기술을 뒷받침하는 미래 소재기술 확보

 

√ 저탄소 대체소재 개발 및 재자원화 기술 확보

 

[속도] 신속한 기술개발 및 상용화

 

√ 인공지능 기반 소부장 개발 확산 ⇒ 연구기간 획기적 단축

 

√ 대형 통합형 연구개발 ⇒ 소재‧부품‧장비 동시 개발

 

√ 개발된 기술 실증‧사업화 연계

 

[개방] 글로벌 연구개발 협력 네트워크 확장

 

√ 국내 수요-공급기업 협력모델 고도화 ⇒ 글로벌로 확대

 

√ 글로벌 공동연구 플랫폼 및 선도 연구소 적극 활용

 

 

▶ 생산 혁신 : 글로벌 공급망 혁신 허브로 도약

 

[클러스터] 첨단 소부장 산업의 글로벌 핵심 클러스터화

 

√ 첨단산업과 소부장산업 등이 선순환하는 국가산업지도 형성

 

√ 수요기업과의 시너지 등을 고려한 국내외 기업 적극 유치

 

√ 인프라, 기술‧인력, 투자‧금융 등 원스톱 지원

 

[기업 성장] ‘슈퍼 을’ 글로벌 소부장 기업 육성

 

√ 글로벌 시장 지배력을 가진 소부장 세계 일류기업 육성

 

√ 스타트업 → 강소기업 → 으뜸기업으로 성장 지원

 

[공급망] 공급망 복원력 강화

 

√ 안정적 공급망을 위한 촘촘한 관리체계 구축

 

√ 공급망 위기 조기 포착 ⇒ 위기시 비상 대응

 

√ 중소‧중견기업 대상 공급망 안정화 사업 지원

 

▶ 수출 확대 : 글로벌 공급망 핵심 파트너로 성장

 

[지역별 수출전략] 지역별로 특화된 소부장 수출 확대

 

√ 미국 :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등을 수출 확대 기회로 활용

 

√ 유럽연합(EU) : 국내 친환경 기술, 공급망 신뢰성 등을 활용한 밸류체인 진출

 

√ 아세안 : 국내 수요기업들의 생산기지화 등 윈-윈 전략

 

√ 일본 : 양국 기업 간 상호보완적 밸류체인 협력 및 글로벌 공동 진출

 

√ 중국 : 중국 대비 기술 강점을 활용한 수출 확대

 

[수출 지원] 소부장 특화 수출 전방위 지원

 

√ 시장조사→마케팅→현지진출 등 수출 단계별 밀착 지원

 

√ 해외 기술기준‧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 대한 선제적 지원

 

산업통상자원부는 제조업 생태계와 첨단산업 경쟁력의 핵심인 소부장 산업에 대해 과감한 투자와 촘촘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입니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