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산단, 신평‧장림산단, 한국수출산단(부평‧주안산단)이 스마트그린단산으로 새로 지정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는 18일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추진위원회를 열어 광양국가산업단지(전남), 신평‧장림일반산업단지(부산), 한국수출국가산업단지(인천)를 스마트그린산단으로 신규 지정했습니다.
그동안 정부는 창원국가산단, 반월시화국가산단 등 총 15개 산단을 스마트그린산단으로 지정해 제조공정 디지털화, 에너지 효율화, 근로여건 및 정주여건 개선 등을 지원해오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 지정된 산단은 지자체가 수립한 ‘산업단지 중심의 경쟁력강화계획’을 민간 전문가들이 평가한 결과입니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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