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공공 부문 구매‧임차 차량의 90% 이상이 저공해차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가 공개한 2022년 공공 부문 저공해차, 무공해차 구매 실적을 보면 지난 한 해 구매하거나 임차한 차량 8072대 가운데 저공해차 비율은 90.2%, 무공해차 비율은 79.1%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공해차는 전기차와 수소차이며, 저공해차는 무공해차와 하이브리드차 등입니다.
대기환경보전법과 친환경자동차법에 따라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은 신규차량 중 저공해차를 100%, 무공해차를 80% 이상 비율로 구매‧임차해야합니다.
지난해 의무 구매‧임차 목표를 달성한 기관수와 비율은 612개, 92%였으며, 기관장 차량으로 무공해차를 운영하는 기관은 207개였습니다.
환경부는 2022년 의무비율을 달성하지 못한 기관에 대해 관련법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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