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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기후테크 분야서 수출 100조원 달성한다

by 대성에너지 2023. 7. 3.

산업통상자원부가 오는 2030년까지 기후테크 분야 유니콘 기업 10개 육성, 수출 규모 100조원 달성, 신규 일자리 10만개 창출을 목표로 하는 기후테크 산업 육성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그 내용을 알아봅니다.

 

먼저, 2030년까지 기후테크 산업에 민관 합동으로 145조원 규모를 투자해 유니콘 기업 10개를 육성합니다. 유니콘 기업은 기업가치가 10억 달러 이상인 기업을 말합니다.

 

이를 위해 산업부는 4000억원 이상의 정책펀드를 조성하고 2000억원 규모의 민간 투자도 활성화합니다. 기후금융도 2030년까지 8조원 규모로 확대하고 135조원 규모의 민간 5대 금융그룹 투자 유치도 지원합니다. 1조원 규모의 기후문제 해결형 대규모 연구개발도 신설합니다.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해 수출규모 100조원을 달성합니다.

 

이를 위해 수요연계형 연구개발을 확대하고 공공시장을 통해 초기 수요를 견인합니다. 각 지역 특구 및 산업단지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사업화 또한 지원합니다. 기후산업규제혁신위원회를 운영해 덩어리 규제를 개선합니다. 국내 소재 국제기구와 협력해 해외진출 연구개발도 지원합니다.

 

기후테크 산업의 성장기반을 강화합니다.

 

민간 주도의 탄소시장 활성화를 위해 인증표준과 지침을 고도화하고 컨설팅을 지원합니다. 수출시장 경험을 갖춘 융합형 기술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기후테크센터를 설치해 교육과정 등을 운영합니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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