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Energy Korea with Daesung Energy
에너지 뉴스 국내&해외

원전 단일설비 수출 사상 최대 규모 사업 수주!

by 대성에너지 2023. 7. 6.

한국이 원전 단일설비 수출로는 사상 최대인 2600억원 규모의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원전 삼중수소제거설비 건설사업을 수주했습니다.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사업 개요

 

 총 사업비 : 1 9500만 유로( 2600억원)

 원전 단일 건설설비 수출 사상 역대 최대 규모(2022년 루마니아 수출액의 약 38%)

 

 부지 : 체르나보다(부쿠레슈티 동쪽 170km)

 

 사업 기간 : 2023 7 ~ 2027 8(50개월)

 

 사업 내용 : 원전 삼중수소제거설비* 건설

* 발전소의 중수에 포함된 삼중수소를 촉매반응을 통해 포집저장하는 설비

 

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발췌

 

 수주 의의

 

 원전 수출 10(~2030) 목표 달성을 위한 강력한 모멘텀

 

 고부가가치 수출 일감* 추가 공급  국내 원전 생태계 활성화 기여

*  24, 1000억원 규모 기자재 발주

 

 한국 원전산업의 세계 최고 기술력 증명  한국 기업들에게 더 많은 수출기회* 제공

* 체르나보다 원전 설비개선사업(2.5조원 규모) 등 후속 대형사업 수주에 유리한 위치 확보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번 수주를 계기로 원전 개보수, 핵연료 공급, 운영정비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로 우리 원전업계가 진출할 수 있도록 강력 지원할 계획입니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