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성에너지는 11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박명수) 1층 강당에서 '한가위 맞이 희망꾸러미'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희망꾸러미 나눔 활동은 민족의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더욱 큰 외로움을 느낄 소외이웃들에 대해 위로와 온정의 마음을 담은 희망꾸러미 선물 100세트를 제작해 전달하는 활동이다.
올해로 4년째 참여 중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대성에너지 직원들은 적십자봉사회 북구지구협의회와 함께 즉석조리식품과 통조림, 건강기능식품 등 8종의 생필품으로 구성된 희망꾸러미 선물세트를 포장해 북구 지역의 취약계층에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윤홍식 대표이사는 "명절이 오면 오히려 고독함과 외로움을 더 느끼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나눔과 관심을 통해 모두가 따뜻한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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