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표적 디자인 전시행사 4개가 하나로 통합돼 국제행사로 육성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 디자인하우스는 18일 서울 트레이드타워에서 ‘K-디자인 세계화 및 건전한 디자인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를 통해 그동안 개별적으로 개최했던 ▲2023디자인코리아 ▲공공디자인페스티벌 ▲서울디자인2023 ▲서울디자인페스티벌, 4개 전시행사를 ‘코리아 디자인 페스티벌’로 통합 운영키로 했습니다.
올해엔 관계기간 간 행사 협력체를 구성하고 전시회 홍보를 공동 추진하며 4개 전시회에 모두 입장할 수 있는 통합 패스티켓을 발행합니다.
내년부터는 각 행사가 같은 시기에 개최될 수 있도록 일정을 조정하고 ▲해외 바이어와 투자자 공동 초청 ▲디자인 컨퍼런스 공동 개최 ▲통합 프로모션 등도 추진합니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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