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보유 기술 231건을 기술나눔 사업을 통해 무상으로 중소‧중견기업에 이전합니다.
기술나눔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와 혁신성장 지원을 위해 2013년부터 대기업이나 공공기관이 보유한 미활용 기술을 무상으로 이전해 주는 사업입니다.
삼성전자는 2015년부터 이 사업에 참여해 지난해까지 559개 기업에 1014건의 기술을 무상 이전했습니다. 이 가운데 키워드랩은 2020년 삼성전자로부터 이미지 내 반사광 제거 기술을 이전받아 카메라 렌즈 모듈을 개발, 지난해 5억 1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8명의 인력도 신규 채용했습니다.
나눔 신청은 접수 홈페이지(www.tech-storm.io/techshare)를 통해 6월 25일부터 8월 6일까지 할 수 있습니다. 7월 16일에는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현장 설명회도 열립니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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