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Energy Korea with Daesung Energy
세계 에너지 시장

“체코 원전사업 후속조치와 추가 수출성과 창출에 총력”

by 대성에너지 2024. 8. 7.

정부가 26일 산업통상자원부 최남호 차관 주재로 제5차 원전수출전략추진위원회를 열어 체코 원전사업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향후 추가 성과 창출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정부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원전을 대한민국의 수출 선도 산업으로 육성키로 하고 다음과 같은 과제를 적극 추진할 방침입니다.

 

 내년 3월 체코 원전사업 최종계약 위해 후속조치 만전

 

 민관, 상호보조 맞춰 계약협상에 최선

 

 정부, 당국 간 핫라인 개설  긴밀히 소통하며 협상 밀착 지원

 

선정 발표 직후 경제단체들의 환영 성명이 이어지는 가운데 팀코리아는 협상 전담반을 신설(7 22)하고 발주사와 착수회의를 개최(7 24)하는 등 협상 준비에 신속 대응하고 있습니다.

 

 

 3, 4 원전수출로 이어지도록 최선의 노력

 

 유망 수출국과 원전수출 관련 협의 속도감 있게 추진

 

 신규원전 건설 고려 중인 아시아·아프리카 신흥국과 인력양성, 공동 부지조사 등을 통해 중장기 진출환경 조성

 

 국내 개최 국제행사*를 우리 원전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로 적극 활용

*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2025.11.), 기후산업국제박람회(2024.9) 

 

 국제전시회, 상담회, 사절단 파견 등을 통해 전방위 홍보활동 전개

 

 신규원전 일괄수주뿐 아니라 원전설비 수출도 더욱 확대

 

 루마니아 원전설비 개선사업 등 대형 프로젝트 추가 수주  연내 원전설비 5조원 수출 목표 달성

 

 체코 성과 바탕으로 우리 중소·중견기업 유럽시장 진출 강화  하반기 대유럽 마케팅 집중 지원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1 8개월(2022.5.~2023.12.) 동안 원전 설비 수출 계약액은 4조원을 넘었습니다. 이는 지난 5년간 실적(2017~2021, 5904억원) 6배 이상입니다.

 

 우리 원전산업이 글로벌 선도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기틀 마련

 

 ‘2050 중장기 원전산업 로드맵 수립(연내)

 

 국회와 협조해 원전산업 지원을 위한 입법절차 적극 추진(올 하반기)

 

 관련 지원체계* 대폭 강화

* 원전수출 지원 공관 확대, 중점무역관 기능 강화, 원전 세일즈 예산 확대 추진 등

 

 미국 등 주요 협력 파트너와 공동진출, 공급망, 소형모듈원전(SMR) 등 다앙한 분야에서 포괄적 협력관계 구축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