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사고예방1 대성에너지, 가스시설 특별안전점검 실시 [가스신문 = 주병국 기자] 대성에너지(대표 윤홍식)는 3월 한 달간 도시가스 공급 및 사용시설 대상으로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특별 안전점검은 △지구 및 지역정압기 △원격제어 긴급차단밸브 △하천하월 배관 등 총 489개소의 주요 공급시설과 14개 굴착공사장, 12개 CNG충전소 및 수소충전소 2개소, 대용량 다중이용시설 42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지반침하·붕괴 대비 가스시설 관리상태 △굴착공사장 노출배관 관리 상태 △정압기 및 압축기 유지관리 상태 △배관부식 및 가스누출 여부 등을 면밀히 확인하고 있다. 대성에너지 장환석 가스솔루션본부장은 “지난겨울 혹한으로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지반침하나 토사 유출이 발생할 수 있고, 옹벽이나 벽면의 균열 .. 2023. 3.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