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4 대성에너지, 무재해무사고 결의대회 개최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성에너지㈜는 11일 대구 남산동 본사에서 2023년부터 시작한 무재해·무사고 운동의 2배수 달성을 기념하며 시상식 및 2025년 무재해·무사고 365 챌린지 결의 대회를 열었다.무재해·무사고 운동은 기존 회사 주도 방식에서 벗어나 자율 관리 및 예방 활동으로 전환해 현장 부서 관리자와 근로자가 합심하여 무재해·무사고 과정을 팀 자체적으로 기록·관리하는 시스템이다. 따라서 올해도 14개 부서 270여명을 중심으로 실시하는 무재해·무사고 365챌린지는 기존 무재해·무사고 운동의 연장선에서 3배수 달성을 목표로 추진된다.이를 위해 도시가스 안전관리와 산업 안전관리 활동을 통합해 운영하며 매일 실시하는 TBM(Tool Box Meeting)을 통해 관리자와 근로자가 함께 현장에.. 2025. 2. 12. 달성군, 도시가스 공급으로 에너지 복지 실현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달성군은 지난 2023년 9월부터 도시가스 공급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해 2023년 12월 화원읍, 논공읍, 현풍읍 일부 구간을 완료하고 2026년까지 미설치 지역을 대상으로 지원사업을 이어간다고 17일 밝혔다.달성군은 신도시 개발로 도시가스 보급률이 확대됐으나 사업성 부족 등으로 도시가스 공급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원도심 자연부락 주민들을 위해 2023년 8월 대성에너지(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3년 9월부터 전액 군비로 2026년까지 도시가스 배관 미설치 지역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지난해 말 화원읍 설화1리·천내3리, 논공읍 남1리·남3리, 현풍읍 원교1리·상2리 구간에 사업을 완료했다. 중략 원문출처: 헤럴드경제 (대구) 2025. 1. 20. 대성에너지, 굴착공사 사고 비상대응 합동 훈련 실시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성에너지는 24일 대구 수성구 무열대 인근에서 미신고 굴착공사로 인한 도시가스 배관 손상으로 화재 및 산업재해 발생을 가정한 비상 대응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훈련에는 대성에너지 임직원, 대구시와 각 구청,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 대구소방안전본부 수성소방서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했다.참석자들은 굴착공사로 인해 도시가스 중압 배관이 손상되어 가스누출로 인한 화재 및 산업재해 발생에 대응해 △종합상황실 상황접수 및 현장 상황 대처 능력 △재난 단계별 대응과 신속한 복구 능력 △상황실에서 각 관계기관으로 신속한 상황 전달 능력 △인명 대피 및 구조 등 현장 통제 능력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중략 원문출처: 헤럴드경제(대구) https://n.news.nav.. 2024. 10. 28. 대성에너지, 한가위 맞이 희망꾸러미 100세대에 전달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성에너지는 추석을 맞아 대구시 중구 취약계층을 위해 '한가위 맞이 희망꾸러미'를 제작하고 이를 100세대에게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희망꾸러미 나눔활동은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특히 명절을 앞두고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대성에너지 직원들은 적십자봉사회 중구지구협의회와 함께 추석 명절 동안 필요한 식료품과 통조림, 건강기능식품 등 8종의 생필품으로 구성된 희망꾸러미 선물 세트를 포장하고 직접 취약계층을 방문 및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한승훈 대성에너지 팀장은 "한가위를 맞아 오히려 더 외로울 수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꾸러미가 큰 위로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2024. 9.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