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스공급2 달성군, 도시가스 공급으로 에너지 복지 실현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달성군은 지난 2023년 9월부터 도시가스 공급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해 2023년 12월 화원읍, 논공읍, 현풍읍 일부 구간을 완료하고 2026년까지 미설치 지역을 대상으로 지원사업을 이어간다고 17일 밝혔다.달성군은 신도시 개발로 도시가스 보급률이 확대됐으나 사업성 부족 등으로 도시가스 공급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원도심 자연부락 주민들을 위해 2023년 8월 대성에너지(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3년 9월부터 전액 군비로 2026년까지 도시가스 배관 미설치 지역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지난해 말 화원읍 설화1리·천내3리, 논공읍 남1리·남3리, 현풍읍 원교1리·상2리 구간에 사업을 완료했다. 중략 원문출처: 헤럴드경제 (대구) 2025. 1. 20. 달성군-대성에너지㈜ 도시가스 업무협약 체결 대구 달성군과 대성에너지(주)는 9일 달성군청 3층 회의실에서 달성군 도시가스(LNG) 공급시설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그간 경제성 부족 등의 이유로 도시가스 공급에 소외됐던 달성군 일부 지역에 도시가스가 공급되게 됐다. 달성군은 이를 위해 자체 재원으로 오는 2026년까지 매년 20억원을 투입, 약 10.5㎞의 도시가스 본관과 공급관을 매설할 예정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업무협약 이후 달성군 도시가스 공급 추진위원회 심의를 통해 구간별 수혜도 및 사업 타당성 등을 고려, 도시가스 공급 대상 구역을 확정할 예정"이라며, "그동안 경제성 미달로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던 지역에 저렴하고 안전한 도시가스가 안정적으로 공급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출처: 매일신문 2023. 8.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