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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관리2

[대성에너지] 중대재해처벌법 강연 진행 [국토일보 조성구 기자] 대성에너지(대표이사 박문희)가 9일 대성에너지 본사에서 김규석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을 초청해 ‘중대재해처벌법의 안전보건 확보의무 이행’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실시했다. 이번 강연은 관리감독자가 알아야 할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의 이해를 돕고, 이를 바탕으로 각 업무 및 현장에 적합한 안전보건관리 체계가 구축 및 실행으로 산재·사망사고 예방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김규석 청장은 강연에서 “관리감독자 중심의 안전보건관리 체계가 모든 업무와 현장에 잘 정착이 되면 안전보건조치 위반 산재·사망사고는 결코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관리감독자 중심 안전보건관리 실천 3단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중략원문출처 : 국토일보(http://www.ikld.kr) 2024. 7. 15.
동파방지 열선 안심하고 사용하도록… 산업통상자원부가 동파방지 열선 사용 사업장 503개소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 조사를 실시한 결과 228개소(45.3%)에서 인증을 받지 않은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나머지 267개소는 인증 제품을 사용했고 8개소는 제조사 확인이 어렵거나 인증마크 변색으로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또 동파방지 열선은 전기시설에 해당해 전기공사 전문업체가 시공해야 함에도 배관 시공 또는 보수공사 시 무자격자가 시공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동파방지 열선에 발생하는 화재는 매년 300건 이상에 달해 국민안전에 큰 위협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3월 청주 소재 산부인과에서 발생한 화재의 원인도 동파방지 열선으로 지목됐습니다. 이 화재로 산모와 신생아 10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산업부는 동파방지 열선이 .. 2023.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