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국훈련1 가스공사, 산업부와 ‘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합동 시행 지진해일로 인한 복합 재난 대비 실전 대응능력 점검□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5월 29일, 삼척LNG기지에서 예고 없이 찾아오는 재난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산업통상자원부와 합동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한반도 동해안 지진해일로 인해 가스 누출 및 화재가 발생한 복합 재난을 가정하고,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 신속 가동 여부 등을 평가하는 불시훈련 방식으로 진행됐다.□ 가스공사는 훈련 상황을 현실감 있게 재구성하고자 일본 지진으로 인한 동해안 해일 발생과 일본 센다이 LNG터미널 피해 사례를 기반으로 시나리오를 구성해 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119 신고량 급증, △사전대피로 인한 교통 혼잡, △시설 파괴에 따른 천연가스 공급중단 등.. 2024. 6.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