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캠페인1 대성에너지, 대구시와 함께 무단 굴착사고 예방 캠페인 전개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성에너지는 대구시,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협력해 미신고 굴착공사로 인한 도시가스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굴착공사 사전 신고제도’에 대한 집중 홍보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지자체와 협의를 통해 차량통행량 및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6개월간 대형전광판 10개소, 지하철역 역사 내 게시판 64개소를 활용해 시민들에게 굴착공사 신고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특히 계산오거리 전광판에서는 ‘굴착공사 전 신고 필수! 안전한 도시가스를 위한 첫걸음’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굴착 전 신고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도시가스 배관 손상으로 발생할 수 있는 폭발·누출 사고의 위험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였다.이날 캠페인은 대성에너지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직.. 2025. 5.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