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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6

원전 중소‧중견기업 대상 1000억원 저금리 융자 산업통상자원부가 원전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1000억원 규모의 시설자금과 운전자금을 2%대 금리로 융자 지원합니다. 2%대 금리는 시중은행 평균 대출 금리의 절반 수준으로, 2022년 기준 원전 중소‧중견기업의 시중은행 평균 신용대출 금리는 5~9%입니다. 산업부는 기업당 최대 110억원(시설자금 100억원, 운전자금 10억원)을 최대 10년(시설자금 10년, 운전자금 2년) 동안 대출해 준다는 계획입니다. 대출을 희망하는 기업은 2월 15일까지 사업계획서와 신청 서류를 원자력산업협회에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됩니다. 평가 절차를 거쳐 원자력산업협회로부터 추천서를 발급받으면 취급은행의 심사 후 융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취급은행은 우리, 하나, 신한, 산업, 국민, 기업, 부산 총 7개입니다. 산업.. 2024. 2. 2.
원전 중소‧중견기업에 1500억원 규모 유동성 공급 산업통상자원부가 10일부터 원전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1500억원 규모의 특별 금융프로그램을 시행합니다. 이는 지난 3월 31일 500억원에 이어 추가로 공급하는 것으로 ▲저금리(3~5%대) ▲신용대출 ▲대출한도 확대(심사기준액 대비 120%)란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특별금융프로그램은 1차 출시 3개월 만에 자금의 2/3가 소진되는 등 기업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번 2차 출시는 재원이 대폭 확대돼 보다 많은 원전기업들의 자금난 해소에 기여할 전망입니다. 정부는 앞으로도 원전의 생태계 복원을 넘어 미래지향적 재도약을 위해 현장 목소리를 적극 반영,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다각적으로 발굴‧시행한다는 계획입니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2023. 8. 16.
2036년 원전‧신재생 발전 비중 30% 넘는다! 2036년 원전과 신재생에너지의 발전 비중 30% 이상, 석탄발전 15% 이하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2022~2036년)이 확정됐습니다. 제10차 전기본은 안정적 전력수급을 최우선 과제로 하면서 경제성과 환경성, 안전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원믹스를 구성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 전력망 보강과 전력시장 개편 등 전력수급 기반 강화 계획도 눈에 띕니다. 분야별 내용을 간략히 알아봅니다 . ▶ 수요 전망 2036년 최대 전력수요 118GW로 전망 ▶ 공급 설비 2036년까지 총 143.9GW 설비 필요(필요 신규설비 1.7GW) ▶ 발전량 전망 2036년 원전과 신재생 발전 비중 30% 이상, 석탄 비중 15% 미만 ※ 전원별 발전량 비중 전망(2036년) ▲원자력 34.6% ▲석탄 .. 2023. 1. 17.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수혜는 극대화, 부담은 최소화 산업통상자원부가 29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미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대응 민관 합동 간담회를 개최해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산업부는 단기/중장기 대책을 마련해 발표했습니다. 그 내용을 알아봅니다. ◈ 단기 ▶ 상업용 친환경차 세액공제 최대한 활용 ※ 상업용 친환경차(렌트, 단기리스 등)는 북미 최종조립요건/배터리요건과 상관없이 세제 혜택 부여 - 정부 : 상업용 차량의 범위를 최대한 넓게 적용하도록 미 정부와 협의 중 - 우리 전기차 업계 : 미국 수출 시 상업용 비중을 높일 수 있도록 준비 ▶ IRA 하위규정에 우리 업계 이해관계 적극 반영 - 상업용 차량 외에 생산‧투자세액 공제 확대, 배터리 광물‧부품요건 완화 등 우리 업계의 입장이 반영.. 2022. 12. 1.
탈탄소 사회와 원자력의 역할 1부 | "러시아 발 에너지 위기, 해결책은?" 글로벌 명사를 통해 들어보는 명품 강의 "탄소 사회와 원자력의 역할"! 앞으로 전 세계 원자력 시장은 어떻게 변화하고, 한국 원전 산업은 어떻게 발전하게 될까요?오늘은 OECD/NEA 원자력 기술개발 · 경제국 국장 '다이앤 카메론'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https://youtu.be/W1UMeK5Z3ug 영상 출처: 산업통산자원부 공식 유튜브 채널 2022. 10. 13.
이집트의 선택은 역시 K-원전! 우리나라가 3조원 규모의 이집트 엘다바 원전 건설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했습니다. ​ 이를 통해 앞으로 원전 기자재 업체와 시공업체에 일감이 공급되는 등 원전 생태계 복원이 활발해질 전망입니다. ​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 25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러시아 ASE사와 엘다바 원전 건설 프로젝트의 ‘기자재ㆍ터빈 시공 분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엘다바 프로젝트는 이집트 원자력청이 발주하고 러시아 ASE사가 수주한 1200MW급 원전 4기 건설 사업입니다. 이번 이집트 엘다바 프로젝트 수주는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이후 13년 만의 대규모 원전 분야 수출로 다음과 같은 의미를 갖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 먼저, 새정부가 2030년까지 10기의 원전을 수출하겠다는 목표.. 2022.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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