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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ergy Korea with Daesung Ener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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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이스라엘 전기의 14%만이 재생 에너지에서 생산 -2024년 기준 유럽 연합은 전력 생산 48%를 재생 에너지에서 생산하여, 14% 인 이스라엘 크게 앞섬 -이스라엘 전력 구성, 천연가스 71%, 석탄 14%, 재생 에너지 14% -이스라엘 정부의 2025년 20% 재생 에너지 대체 목표 달성 가능성이 낮아 16%에 그칠 것으로 전망 -정부의 복잡한 규제, 인프라 부족, 자유 시장 활성화 실패 등이 주요인 -한편, 2024년 이스라엘 전기차 판매 비중은 27%, 유럽 연합(20%) 상회, 전기버스 전년 대비 20% 증가 *원문 기사 링크: https://www.calcalistech.com/ctechnews/article/2572qjusa  출처: kotra 해외시장뉴스 2025. 2. 5.
다양한 상황 상정해 비상시 에너지 수급 방안 마련 이란의 이스라엘 공습으로 중동의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5일 정유사, 에너지경제연구원, 석유공사, 가스공사와 함께 석유‧가스 수급 상황과 국내외 유가 영향 등을 점검했습니다. 산업부는 현재까지 원유와 액화천연가스(LNG) 도입에 차질이 없고 운항 상황도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습니다. 다만 에너지 도입에 있어 중동 의존도가 높고 안정적 수급에 있어서도 이 지역의 중요성이 매우 큰 만큼 다양한 상황을 상정해 비상시 수급 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4월 15일 오후 12시 현재 국제유가는 전 거래일 대비 0.31% 하락한 배럴당 90.17달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편, 산업부는 이란의 이스라엘 공습이 시작된 직후 석유‧가스, 무역, 공급망 등 전 분야에 걸친.. 2024. 4. 19.
“원유‧가스 도입 차질 없어” 산업통상자원부가 9일 오후 석유공사, 가스공사와 긴급 상황회의를 개최했습니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습으로 양측 간 무력충돌이 심화되고 있는데 따른 것입니다. 회의에서 산업부는 분쟁지역이 국내 주요 원유‧가스 도입 경로인 호르무즈 해협과 거리가 있어 도입엔 차질이 없는 상황이며, 현재 중동 인근 유조선과 LNG 운반선은 모두 정상 운항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전 중동 분쟁 사례와 현재의 국제정세 등을 면밀히 분석, 석유공사‧가스공사와 이번 사태에 따른 대응 방안을 가격 시나리오 별로 논의키로 했습니다. 9일 기준 국제유가는 전 거래일 대비 3.6% 상승한 배럴당 87.7달러(브렌트유, 오전 9시 기준)를 기록하는 등 단기적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후 유가는 이스라엘 주변 산유국.. 2023. 10. 16.
한국-이스라엘 공동 연구개발 성공 사례 속속 나온다! 한국과 이스라엘 간 공동 연구개발(R&D) 성과가 사업화, 직접투자 등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7일 한국과 이스라엘 기업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한-이스라엘 비즈니스 세미나’에서는 양국 바이오, 로봇, 스마트모빌리티 등의 분야에서 2건의 계약과 1건의 투자의향, 6건의 업무협약(MOU)이 체결됐습니다. 이 가운데 한국의 큐어세라퓨틱스와 이스라엘의 아드바 바이오테크는 산업기술연구개발기금을 통해 공동 R&D를 추진한 결과를 바탕으로 세포치료제 생산 공장을 설립키로 했습니다. 또 한국의 SK텔레콤과 이스라엘의 인튀션 로보틱스는 실버케어용 로봇 하드웨어와 음성인식 엔진 및 서비스를 공동 개발해 사업화하기로 했습니다. 한국과 이스라엘은 지난 2001년부터 첨단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7700만 달러(.. 2023.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