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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ergy Korea with Daesung Energy

중동지역3

국제유가 및 시장 동향 6월 둘째 주 국제 유가는 중동지역의 군사적 긴장 고조와 미-중 무역 합의 등으로 상승했고, 세계은행의 세계 경제성장률 하향 조정 등은 상승폭을 제한함. 이스라엘이 이란의 핵무기 개발을 이유로 이란을 전격 공습하고 이란이 이에 대한 보복 공습에 나섬에 따라 중동지역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석유공급 교란 우려가 제기됨(Reuters, 6.13) 이스라엘은 13일(금) 이란 핵시설과 군사시설 수십 곳을 전투기와 드론으로 공격했으며, 이란도 같은 날 이스라엘 주요 도시인 예루살렘과 텔아비브에 탄도 미사일을 발사함(AP, 6.13, 6.14) ※ 이스라엘 공습으로 이란혁명수비대 총사령관 등 이란군 고위 지휘관과 이란 핵 과학자 사망 - 미국 정부는 11일(수) 이라크 주재 대사관의 비필수 인력 철수를 결정했으.. 2025. 6. 18.
중동 지역 긴장 고조에 따른 에너지‧수출 분야 상황 점검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등으로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확대됨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가 13일 에너지와 수출 분야 상황을 긴급 점검했습니다. ▶ 에너지 분야 유관기관, 업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상황점검 회의를 개최해 중동 석유‧가스 수급 현황, 유가 영향, 비상대응태세 등을 점검했습니다. 국제유가는 공습 이후인 13일 낮 12시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0.7% 상승한 배럴당 76.8달러(브렌트유 기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 현재까지 원유와 액화천연가스(LNG) 도입에는 차질이 없는 상황이며, 중동 인근에서 항해 또는 선적 중인 유조선과 LNG 운반선도 모두 정상 운항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산업부는 석유공사‧가스공사와 함께 원유와 LNG 비축 현황을 확인하고 업계의 비상대응 계.. 2025. 6. 17.
중동지역 플랜트 수주, 전년 동기 대비 5배 이상 증가 올 상반기 해외 플랜트 수주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습니다. 특히 중동 지역은 5배 이상 늘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집계한 2023년 상반기 해외 플랜트 수주 동향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수주 실적은 총 130억 5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의 93억 1000만 달러에 비해 40.2% 증가했습니다. 특히 중동 지역의 경우 70억 2000만 달러로 10억 8000만 달러를 기록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52.3% 늘었습니다. 이는 최근 8년 중동 지역 상반기 수주 실적 중 최대 규모입니다. 아프리카 지역에서도 17억 달러를 수주, 4억 달러를 기록한 전년 동기 대비 331.1%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아시아, 유럽, 미주 지역은 각각 48.0%, 27.5%, 46.5% 하락했습니다. 공종별로 .. 2023.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