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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ergy Korea with Daesung Energy

지원확대2

정부와 은행, 기업 사업재편 지원 확대 정부와 금융권이 기업의 사업재편 지원을 확대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5대 시중은행(농협, 신한, 우리, 하나, 국민)은 26일 ‘사업재편 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 사업재편 활성화를 위해 기업 수요를 발굴하고 맞춤형 금융을 지원키로 했습니다.  한편, 산업부는 이날 제43차 사업재편계획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총 4개 기업의 사업재편계획을 승인했습니다. 신규 승인기업 중 미코파워는 탄소중립 분야 사업재편 1호 기업으로 데이터센터 등 다양한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분산발전용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개발‧생산 분야로 사업 재편을 추진합니다. 또 내연기관차용 부품기업인 대신강업은 고효율 전기차용 무선 충전코어 시장으로, 대륙테크놀로지는 전자빔 기술을 활용한 전기차용 배선케이블 분야로 진출합니다.  원문출처: 산업.. 2024. 7. 4.
유턴기업 지원 대폭 확대 유턴기업에 대한 지원이 대폭 확대됩니다. 정부는 고부가가치 기업들의 유턴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투자보조금 예산을 지난해 570억원에서 올해 1000억원으로 증액했습니다. 법인세 감면기간도 7년에서 10년으로 연장했습니다. 특히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백신 등 국가전략기술이나 첨단전략기술을 보유한 유턴기업이 비수도권에 투자할 경우 투자보조금 기본보조율을 기존 21%에서 45%로 상향 적용합니다. 수도권 투자 시에도 26%를 적용해 지원합니다. 종전에는 지원하지 않았던 분야입니다. 아울러 비수도권에 투자하는 첨단업종, 국가전략‧첨단전략기술 분야에 대해 최대 75%의 국비분담율을 적용합니다. 종전에는 소부장 핵심전략기술에만 적용했습니다. 이를 통해 해당 분야의 투자를 촉진함과 동시에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부.. 2024.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