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2 통상‧산업‧에너지 총망라…‘대미 협상 TF’ 발족! 산업통상자원부가 신정부 출범을 맞아 국익 중심의 실용주의적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대미 협상 TF’를 발족했습니다. TF는 ▲협상지원반 ▲산업협력반 ▲에너지협력반 ▲무역투자대응반으로 구성되며 단장은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맡았습니다. 여기서는 통상, 산업, 에너지를 총망라한 대미 협상 패키지 마련을 총괄합니다. 여한구 본부장은 “대미 협상과 협상안 마련을 통해 성공적인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 및 민관이 하나가 돼 총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미국과의 관세 조치 협의가 본격화함에 따라 통상조약법에 따라 대국민 의견 수렴을 위해 오는 30일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2025. 6. 18. G20 회원국과 통상 현안 논의 G20 무역투자 장관회의가 24일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열립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합니다. G20은 ▲G7(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 ▲브릭스(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공) ▲MIKTA(멕시코, 인도네시아, 한국, 튀르키예, 호주) ▲기타(아르헨티나, 사우디아라비아, 유럽연합(EU), 아프리카연합(AU))이 회원국입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정의로운 세계와 지속가능한 지구 구축’ 이란 주제 하에 세계무역기구(WTO) 개혁 및 다자무역체제 강화, 국제무역과 여성, 무역과 지속가능한 발전, 투자협정과 지속가능한 발전 4가지 의제에 대해 논의합니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2024. 10.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