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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3

한국-UAE, 통상‧원전 수출 협력 가속화 한국과 UAE가 이재명 대통령의 UAE 국빈 방문을 계기로 통상과 원전 수출 분야 협력 양해각서(MOU) 2건을 체결했습니다. 그 내용을 자세히 알아봅니다. ▶ CEPA 경제협력위원회 행정과 운영에 관한 MOU 산업통상부와 UAE 대외무역부가 체결한 것으로, 한-UAE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이 발효하면 양국 산업‧통상 분야에서 구체적인 협력 프로그램이 즉각 작동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UAE CEPA는 한국이 중동 국가와 체결한 최초의 FTA로, 2024년 5월 정식 서명하고 현재 국회 비준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산업통상부는 CEPA 발효와 동시에 경제협력위원회를 가동해 양국 간 상호 협력 수요가 많은 분야를 발굴하고 우선 순위를 명확히 설정해 협력의 실행력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 원자.. 2025. 11. 21.
통상‧산업‧에너지 총망라…‘대미 협상 TF’ 발족! 산업통상자원부가 신정부 출범을 맞아 국익 중심의 실용주의적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대미 협상 TF’를 발족했습니다. TF는 ▲협상지원반 ▲산업협력반 ▲에너지협력반 ▲무역투자대응반으로 구성되며 단장은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맡았습니다. 여기서는 통상, 산업, 에너지를 총망라한 대미 협상 패키지 마련을 총괄합니다. 여한구 본부장은 “대미 협상과 협상안 마련을 통해 성공적인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 및 민관이 하나가 돼 총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미국과의 관세 조치 협의가 본격화함에 따라 통상조약법에 따라 대국민 의견 수렴을 위해 오는 30일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2025. 6. 18.
G20 회원국과 통상 현안 논의 G20 무역투자 장관회의가 24일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열립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합니다. G20은 ▲G7(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 ▲브릭스(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공) ▲MIKTA(멕시코, 인도네시아, 한국, 튀르키예, 호주) ▲기타(아르헨티나, 사우디아라비아, 유럽연합(EU), 아프리카연합(AU))이 회원국입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정의로운 세계와 지속가능한 지구 구축’ 이란 주제 하에 세계무역기구(WTO) 개혁 및 다자무역체제 강화, 국제무역과 여성, 무역과 지속가능한 발전, 투자협정과 지속가능한 발전 4가지 의제에 대해 논의합니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2024.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