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반도체1 차세대 항공기 활용…초고속 통신 반도체 개발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차세대 항공기에 활용되는 초고속 통신 반도체 개발에 나섭니다. 이를 위해 산업부는 총 300억원 규모의 ‘차세대 우주항공용 고신뢰성 통신네트워크 반도체 기술개발 사업’을 올해부터 신규로 추진합니다. 3개 과제로 이뤄지는 이 사업은 2028년까지 이어집니다. 지난해 4월 산업기술기획평가원과 산업기술진흥원은 글로벌 우주항공기업 보잉과 업무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고, 이번 사업은 우리가 우주항공용 반도체 개발 시 보잉이 실증과 테스트를 협조하기로 한 것을 기반으로 합니다. 산업부는 이 사업을 통해 해외 기술에 의존하고 있는 우주항공용 통신네트워크 반도체 기술을 개발, 국내 항공반도체 생태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우주항공 업체와의 연계를 통해 해외 수요 공급망 편입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2024. 4.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