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유치3 글로벌 첨단소재‧물류기업, 한국에 1120억원 규모 투자 세계 최대 화물특송기업 UPS를 포함, 3개 기업이 1120억원 규모의 대한 투자를 확정해 신고했습니다. 먼저 UPS는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의 방미 기간 중인 11일 뉴욕에서 투자신고서를 접수했습니다. UPS는 1907년 설립 이후 세계 최대 화물특송기업으로 자리잡았으며, 한국에서는 인천국제공항 특송화물 처리센터를 중심으로 물류 사업을 해오고 있습니다. 이번 투자는 인천공항 내 화물처리 시스템을 첨단화하기 위한 것으로, 이를 통해 국내 물류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전망입니다. 같은 날 국내에서는 도레이첨단소재와 반도체용 특수가스 제조업체 A사가 투자신고서를 접수했습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디스플레이, 척층형세라믹콘덴서(MLCC) 등에 사용되는 폴리에스터 필름 생산시설을 증설할 계획입니다. A사는 현재 .. 2024. 9. 24. 1조원 규모 투자 유치! 우리나라가 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가 최대 투자유치 행사인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Invest KOREA Summit)에서 1조원 규모(9조 4000억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그 상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비그림 파워(B.Grimm Power, 태국)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풍력발전기 부품 제조공장 설립 ⇒ 국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기여 ▶ 오션윈즈(Ocean Winds, 스페인)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 국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기여 ▶ 하인즈(Hines, 미국) 양자컴퓨팅 복합시설 조성 ⇒ 국내 양자산업 생태계 기반 조성 ▶ 르노그룹(Renault Group, 프랑스) 르노코리아의 내연차 생산라인을 친환경차 생산라인으로 전환 ⇒ 지역의 고용‧협력업체와 상생 강화, 국.. 2023. 11. 8. “1억 달러 규모 투자유치 위해 적극 지원” 산업통상자원부가 2일 글로벌 반도체 장비 기업인 네덜란드의 ASM사와 투자협력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ASM는 반도체 제조공정 중 증착공정에 활용되는 장비를 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이 분야 세계 1위의 매출 규모와 기술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ASM는 한국에 신공정을 활용해 장비를 생산하는 제2공장을 신설하고 연구개발(R&D)센터를 증설하는 투자를 검토해 올해 내 결정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2025년까지 1억 달러를 투자한다는 계획입니다. 산업부는 ASM의 투자 결정과 이행을 위해 인센티브 협의, 애로사항 해소 등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2023. 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