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1 e-모빌리티 연구‧실증단지 강원도 횡성에 들어선다 전기로 움직이는 교통수단인 ‘e-모빌리티’의 연구‧실증단지가 강원도 횡성에 조성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강원도 횡성에서 ‘e-모빌리티 연구‧실증단지’ 착수식을 개최했습니다. 연구‧실증단지에는 기술 개발부터 성능 시험, 실증‧인증 지원, 시작차 제작, 부품 수급까지 e-모빌리티를 위한 원스톱 지원 시스템이 구축됩니다. 산업부는 2024년까지 총 821억원을 투입해 ‘e-모빌리티 기업지원센터’ ‘경상용 특장 시작차 제작 지원센터’ ‘인공지능(AI) 안전운전능력평가 플랫폼’을 완공한다는 계획입니다. 2023년까지 480억원이 투자되는 e-모빌리티 지원센터는 기업지원센터와 전기차 시험‧평가 인증 지원 장비, 주행 트랙 등을 갖추게 됩니다. 경상용 특장 시작차 지원센터는 1톤 미만 화물 전기차 시제품 생산.. 2022. 1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