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E&S1 2023년은 액화수소 ‘원년’…연간 최대 4만 톤 생산 올해 국내에서 연간 최대 4만 톤의 액화수소가 생산됩니다. 두산에너빌리티, SK E&S, 효성중공업이 액화플랜트 공장을 준공하고 본격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기 때문입니다. 액화수소는 기체수소를 극저온상태인 영하 253℃로 냉각해 액화한 수소를 말합니다. 기체수소와 비교해 저장과 운송 측면에서 우수해 수소상용차 보급 촉진, 국가 간 대량 운동 등을 위한 핵심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액화수소의 1회 운송량은 2톤 이상으로 기체수소의 200kg보다 훨씬 많으며, 압력도 대기압과 같아 200기압 이상을 유지해야 하는 기체수소보다 저장이 용이합니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액화수소가 대량 생산될 예정임에 따라 정부는 액화수소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적 뒷받침을 적극 해나갈 계획입니다. ▶ 수요 창출 수소버스에 대.. 2023. 3.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