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환경성, 탈탄소화 시책을 중심으로 한 2025년 예산안 제시

 일본 환경성, 탈탄소화 시책을 중심으로 한 2025년 예산안 제시

일본 환경성은 탈탄소화 시책을 중심으로 한 2025년 예산안을 제시하였으며, 예산안 규모는 전년 대비 1.5배 증가한 8,704억 엔임.1)

 

‒ 환경성은 ①탈탄소 대응으로 회복력이 강한 지역 수립 및 쾌적한 생활 지원, ②가치사슬·공급망의 탈탄소 이행 촉진, ③지역의 탈탄소화 기반이 되는 첨단 기술 실증과 정보 기반 정비, ④세계의 탈탄소 이행 지원에 따른 국제 진출 및 기여 등 방침을 중심으로 예산을 활용할 것임.

 

‒ (탈탄소 대응으로 회복력이 강한 지역 수립 및 쾌적한 생활 지원) 지역탈탄소로드맵에 의거하여 탈탄소 선행 지역 수립, 탈탄소 기반이 되는 중점대책의 전국 실시를 추진함과 동시에 지역의 시스템 구축을 적극 지원하여 탈탄소와 지역 과제의 동시 해결을 도모할 것.

 

지역탈탄소추진교부금(762억 엔) ･ 지역탈탄소 실현을 위한 재생에너지 최대한 도입을 위한 계획 수립 지원 사업(20억 엔) 

 

지역 회복력 및 탈탄소화를 동시 실현하는 공공시설에 대한 자립, 분산형에너지설비 등 도입 추진 사업(50억 엔) ･ 개보수(단열창 등) 촉진 등에 따른 에너지효율 및 CO2 절감 가속화 지원 사업(1,300억 엔) ･ 단독주택 ZEH(zero energy house)화 지원 사업(76억 엔) ･ 건축물의 ZEB(zero energy building)화 및 CO2 절감 보급 가속 사업(100억 엔) ‒ (가치사슬·공급망의 탈탄소 이행 촉진) 지역을 지원하는 물류 및 교통, 자원 순환 등 공급망             중략

 

 

원문출처: 에너지경제연구원  세계 에너지시장 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