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사업용 태양광 신규 보급 용량이 3.16GW를 기록하면서 3GW대를 회복했습니다. 2020년 4.1GW를 기록한 후 감소하다가 2022년 증가 추세로 전환한 것입니다.
이로써 사업용 태양광 누적 보급 용량은 27.1GW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3GW대 재진입은 ‘공장부지’(지목) 내 태양광 설치 증가가 주된 요인으로 분석됩니다. 2024년 공장부지에 설치된 태양광은 809MW로 전년 대비 64% 증가하면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지역별 신규 보급 용량을 보면 전남(542MW), 경북(538MW), 충남(521MW), 경기(370MW) 등의 지역이 두드러졌습니다. 특히 경북과 경기의 경우 공장부지 설치 확대 등으로 전년 대비 각각 49%와 108% 증가했습니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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