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몽골 희소금속협력센터’가 몽골 울란바토르 과학기술대학교에서 문을 엽니다.
산업통상부는 2023년부터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강화를 위해 공적개발원조(ODA)를 활용, 희소금속협력센터 설립·운영 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이 가운데 몽골 센터는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와 함께 추진 중인 5개 센터 가운데 제일 먼저 문을 여는 사업으로, 오는 2027년까지 98억여 원이 투입됩니다.
여기서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몽골지질연구소가 공동으로 텅스텐, 몰리브덴, 리튬 등 몽골 내에 부존하는 희소금속을 분석하고, 선광·정제련 등의 기술 교육을 담당합니다. 이를 통해 몽골이 보유한 희소금속을 고부가가치화하고 생산으로 연계되도록 돕습니다.
원문출처: 산업통상부 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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