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둘째 주 국제 유가는 미국의 베네수엘라 원유 통제 및 베네수엘라 원유 공급 등 하락 요인과 이란 반정부 시위 격화 등 상승 요인이 교차하며 보합세를 나타냄.
미국은 베네수엘라 원유에 대한 완전한 통제권을 위해 그림자선단의 운행을 차단하고자 하며, Olina를 포함한 5척의 제재 선박을 추가적으로 나포한 것으로 알려짐(BBC, 1.9).
미국은 베네수엘라가 보유한 3~5천만 배럴 수준의 원유에 대한 통제권을 확보하였고, 해당 원유를 시장에 판매하여 현금화할 것으로 알려짐(Reuters, 1.7).
높은 물가상승률 등을 이유로 발발한 이란 반정부 시위가 격화되고 있으며, 이란 정부는 시위 확산을 막기 위해 최근 인터넷과 전화망을 차단한 것으로 확인됨(Reuters, 1.9).
미국의 원유 통제로 인하여 중국 독립정유사들은 할인된 가격으로 수입하던 베네수엘라 Merey유를 대체할 수입처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Reuters, 1.7).
중국의 작년 Merey유 수입량은 약 38.9만b/d로 해상원유 수입의 4% 수준이며, 미국 통제 이후 Merey유의 브렌트유 대비 할인폭은 배럴당 $10 수준으로 전월 대비 $5 축소되었음.
미국 대형 석유회사들은 베네수엘라 원유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고려하고 있으며, 미국 정부 및 베네수엘라 국영기업 PDVSA와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짐(Reuters, 1.7, 1.8).
Chevron은 베네수엘라 원유에 대한 사업권을 확대화고자 미국 정부와 논의 중이며, Phillips 66은 걸프만 연안의 정제설비를 활용해 베네수엘라 원유를 정제하고자 함.
* 베네수엘라의 원유생산량은 약 1.1백만b/d로 최대 생산량 대비 2.4백만b/d 감소한 수준∙ OPEC+는 회의를 통해 3월까지 추가 증산을 하지 않을 계획을 다시 한번 확인하였고, 회원국들과 관련된 지정학적 위험에 대해선 논의를 추가적인 진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짐. 중략
원문출처: 에너지경제연구원 KEEi
'세계 에너지 시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국제유가 및 시장 동향 (0) | 2026.01.12 |
|---|---|
| 2025년 중국의 주요 에너지 정책 변 (0) | 2026.01.02 |
| 2025년 유의 주요 에너지 정책 변화 (1) | 2026.01.02 |
| 2025년 미국·캐나다의 주요 에너지 정책 변화 (1) | 2026.01.02 |
| 2025년 세계 에너지정책 이슈와 단기 전망 (0) | 2026.01.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