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1000대 기업의 연구개발(R&D) 투자가 전년 동기 대비 12.9% 증가한 22조 70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전체 R&D 투자액은 전년 대비 9.4% 증가한 66조 1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이같은 내용의 2021년과 2022년 상반기 R&D 투자액 및 2022년 투자액 전망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국내 R&D 투자 상위 1000대 기업의 투자액은 지난 10년간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에는 60조원을 돌파한 60조 40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대비 R&D 투자액 증가율도 2020년 3.4%에서 지난해에는 8.9%로 올라 2013년 10.5%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산업별로는 제조업이 52조 9000억원으로 전체의 87.6%를 차지했습니다. 출판‧영상‧방송통신‧정보서비스업은 3조 5000억원,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은 1조 5000억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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