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에너지저장장치(ESS) 안전성 평가센터가 전북 완주에 들어섭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전북 완주군 봉동읍 부지에서 ESS 안전성 평가센터 기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센터는 총 47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오는 2025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산업부는 이를 통해 ESS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기준을 마련하고 국내 안전기준의 국제표준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ESS통합관리시스템과 연계해 화재를 조기에 예측, 피해를 최소화하고 대면 검사를 온라인 검사로 전환하는 등 검사 기법도 개발합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산업부는 철저한 안전관리체계 마련을 위해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전기안전공사와 ESS안전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국내 에너지 정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탄소 에너지(CFE) 포럼 출범 (0) | 2023.06.15 |
---|---|
수소 사용…국민은 안전하게, 기업은 자유롭게! (0) | 2023.06.08 |
4년간 233억 투입…고성능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개발 (0) | 2023.06.08 |
한-미, 23건 MOU 체결…“미래지향적 협력 강화” (0) | 2023.04.26 |
스마트그린산단 3곳 신규 지정 (0) | 2023.04.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