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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에너지 시장

무역적자 규모 1월 이후 지속 감소

by 대성에너지 2023.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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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수출이 조업일수 감소(1.5), 정보기술(IT) 업황 부진, 역기저효과* 등으로 전년 동월 대비 15.2% 감소한 522 40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 작년 5월 수출: 역대 월 기준 2(616억 달러)

 

수입 또한 에너지 수입 감소 등으로 14.0% 줄어든 543 4000만 달러였습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21억 달러 흑자를 보였습니다. 다만, 무역수지는 지난 1월 이후 계속해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5월 수출입의 주요 특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자동차일반기계양극재 수출 증가, 반도체석유제품 수출 감소

- 자동차 수출 3개월 연속 60억 달러 이상, 양극재도 두 자릿수 수출 증가율 유지

- 최대 수출품목인 반도체의 수출(-36.2%) 부진 지속

 

 주요 6대 지역 수출 모두 감소

- 조업일수 감소 등의 영향으로 그동안 증가세를 보여 온 유럽연합(EU), 중동도 감소

 

 유가 하락(30.7%) 등으로 원유가스석탄 3대 에너지 수입 20.6% 감소

- 에너지 수입 규모는 지난해 12월 이후 매월 점진적으로 줄어드는 추세이나 여전히 과거 10년 평균 대비 27억 달러 많은 수준

 

 무역 적자규모 1월 이후 개선 추세

* 무역적자 추이(억 달러)

(1) 125.3, (2) 53.2, (3) 47.4, (4) 26.5, (5) 21.0

 

 수출 둔화는 제조 기반 수출국 공통 상황

- 일본대만베트남의 대() 세계 수출 감소 지속, 중국은 3~4월 수출 증가(자동차철강 등 수출 확대)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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