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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에너지 시장

무역수지 16개월 만에 ‘흑자’!

by 대성에너지 2023. 7. 11.

6월 수출이 올해 들어 가장 낮은 감소율을 기록했습니다. 자동차일반기계선박 등 7개 품목의 선전과 유럽연합(EU)중동중남미로의 수출 증가에 힘입은 결과입니다.

 

수입은 에너지 수입의 큰 폭 감소로 10% 이상 줄었습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16개월 만에 흑자 전환했습니다.

 

 수출 542 4천만 달러(전년 동월 대비 6.0% )

 수입 531 1천만 달러(전년 동월 대비 11.7% )

 무역수지 11 3천만 달러 흑자

 

 

 6월 수출입 주요 특징

 

 자동차기계선박 등 7개 품목 수출 증가, 반도체석유제품 등은 감소

- 자동차 수출 4개월 연속 60억 달러대, 선박 수출 올들어 최대(24 8000만 달러)

- 반도체석유제품유화는 두 자릿수 수출 감소

 

 EU중동중남미 수출 증가, 미국 보합, 나머지 감소

- EU 수출은 61 9000만 달러로 역대 6월 중 1

 

 

 에너지 수입 줄면서 전체 수입 감소

- 3대 에너지(원유가스석탄) 수입 전년 동월 대비 27.3% 감소

 

 2022 3월 이후 15개월간 지속된 무역적자 마침표

- 올해 1월 무역적자(125억 달러) 이후 무역수지 개선 흐름 지속

 

 수출 둔화는 제조 기반 수출국에서 공통으로 발생

- 일본대만베트남의 대() 세계 수출 감소, 중국도 5월 수출 감소

 

한편, 2023년 상반기 수출은 3073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2.3% 감소했고, 수입은 3336억 달러로 7.7% 줄었습니다. 무역수지는 263억 달러 적자였습니다.

 

상반기 수출액 3073억 달러는 지난해 상반기의 3505억 달러에 이어 역대 2위 실적입니다. 특히 자동차 수출은 356 5000만 달러로 상반기 역대 최대 기록을 수립했습니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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