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반도체,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바이오 등 4대 첨단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발표했습니다.
그 내용을 자세히 알아봅니다.
▶ 반도체
“반도체 초강대국을 목표로 투자‧인력‧기술 등 전방위 지원”
√ 민간투자 활성화 위한 지원체계 강화
- ‘전력공급 로드맵’ 연내 확정
- 투자, 경영환경 저해 등을 유발하는 규제 철폐
√ 미래 반도체 초격차의 초석이 될 핵심인재 양성
- 반도체 특성화대학원 추가 선정 및 시스템반도체 설계전문교육센터 거점대학 확대 ⇒ 9400명 양성(~2034년)
- 반도체 아카데미 통해 현장인력 3600명 양성(향후 5년간)
√ 국익 우선의 국제현안 대응 및 글로벌 협력 강화
- 한‧미 간 긴밀한 협력 ⇒ 가드레일 조항 불확실성 해소 및 중국 내 우리 기업의 반도체 장비 반입 포괄허가 도출
- 주요국과 통상협력 지속 강화 ⇒ 우리 기업 불확실성 최소화
√ 시스템반도체 생태계 강화 및 차세대 반도체 육성
- ‘팹리스 산업 발전방안’ 수립
- 미래시장 선점 위한 대규모 연구개발(R&D) 착수
- 첨단반도체기술센터 구축 및 소부장 지원전략 수립
▶ 이차전지
“핵심광물 공급망 강화 및 초격차 기술 확보”
√ 안정적 이차전지 공급망 구축
- 핵심광물 보유국과 공급망 통상협력 강화 및 민간 프로젝트 발굴‧지원
- 광물 가공시설 확충(첨단 전략산업 특화단지 중심) 및 인프라, 규제혁파 지원
- 미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을 성장 기회로 활용(미 정부와 협의 지속)
√ 국내 공급망 강화를 위한 사용후 배터리 산업 활성화
- 민간 중심의 ‘사용후 배터리 통합관리체계’ 마련
- 배터리 재활용 제품을 우수재활용제품 인증 대상에 포함
√ 국내 제조기반 지속 확충으로 견고한 생태계 조성
- 최첨단 제품의 생산‧혁신이 이뤄지는 마터팩토리 국내 구축
- 재생에너지와 연계한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 확충
√ 차세대 기술 확보 및 주력 제품군 다각화
- 차세대 전지 기술력 확보를 위한 R&D 예타 연내 마무리
- 삼원계 배터리 성능 극대화
- 리툼인산철(LFP) 전지, 나트륨 전지 개발 위한 신규 R&D 추진
▶ 디스플레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기술 초격차 공고화 및 차세대 기술 선점”
√ OLED 기술‧공정 혁신 및 대규모 실증 인프라 구축
- 가격 경쟁력 제고 및 품질 경쟁력 확보
- 실증 테스트베드 구축 ⇒ OLED 소부장 성능‧품질 검증
√ 3대 신시장(차량용, 투명, 확장현실) 창출 지원
- 신시장 창출 위한 실증 지원 및 확장현실 산업 생태계 조성
√ 차세대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기술 선점 위한 R&D 투자
-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 예타 추진
▶ 바이오
“민간투자 적극 지원으로 바이오제조 세계 1위 달성”
√ 민간투자 집중 지원 ⇒ 글로벌 생산능력 경쟁우위 확보
- 세액공제 확대, 인프라 확보, 현장애로 해결‧지원
√ 기술경쟁력‧소부장 국산화율 제고 ⇒ 바이오제조 경쟁력 강화
- 총 1조 9000억원 규모의 R&D 사업 착수
- 바이오 소부장 기술개발 로드맵 마련
√ 바이오산업 육성 위한 기반 강화
-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인력 양성, 킬러규제 개선 등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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