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원전설비 수출 잠재력을 갖춘 기업을 발굴해 집중 지원합니다.
기술력, 수출 준비도, 추진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올해 10개사를 선정하고, 2027년 60개사까지 확대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보면 한수원, 코트라 등 5개 기관이 시장조사, 수출전략 수립, 품질인증 획득, 마케팅, 계약 체결, 납품 등을 밀착 지원합니다.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기업별 여건을 감안, 최적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지원하는 것입니다.
기업 당 최대 지원 규모는 연간 4억원, 5년간 20억원입니다.
최근 신규 원전 건설과 계속운전 확대로 전 세계적으로 원전설비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지난 3월 ‘원전설비 수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원전 공기업과 협력업체 간 동반진출 확대 ▲공기업 수주에 의존하지 않는 원전설비 수출기업 육성, 두 가지 방향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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