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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에너지 정책

원전설비 수출 잠재력 기업 집중 지원

by 대성에너지 2023. 9. 20.

정부가 원전설비 수출 잠재력을 갖춘 기업을 발굴해 집중 지원합니다.

 

기술력, 수출 준비도, 추진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올해 10개사를 선정하고, 2027 60개사까지 확대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보면 한수원, 코트라 등 5개 기관이 시장조사, 수출전략 수립, 품질인증 획득, 마케팅, 계약 체결, 납품 등을 밀착 지원합니다.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기업별 여건을 감안, 최적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지원하는 것입니다.

 

기업 당 최대 지원 규모는 연간 4억원, 5년간 20억원입니다.

 

최근 신규 원전 건설과 계속운전 확대로 전 세계적으로 원전설비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지난 3 원전설비 수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원전 공기업과 협력업체 간 동반진출 확대 공기업 수주에 의존하지 않는 원전설비 수출기업 육성, 두 가지 방향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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