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모빌리티, 에너지, 소재‧부품 분야를 중심으로 단기 성과도출이 가능한 9대 프로젝트를 발굴해 밀착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올해 수주 314억 달러, 수출 263억 달러를 달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산업부는 5일 한국무역협회에서 제1차 민관합동 수출확대 대책회의를 개최해 이같은 내용의 ‘9대 수출확대 프로젝트’를 발표했습니다.
▶ 모빌리티(수주 4억 달러, 수출 21억 4000만 달러)
√전기차‧전기차 충전기
- 미국, 유럽연합(EU), 아세안
√ 다목적 헬기‧첨단로봇
- 미국, 중동, 아세안
√ 건설기계
- 중동
▶ 에너지(수주 310억 달러, 수출 4000만 달러)
√ 풍력발전 기자재
- 북미, EU
√ 수소연료전지‧수소플랜트
- 북미, 중동
√ 오일‧가스 플랜트
- 중동, 중앙아시아
▶ 소재‧부품(수출 214억 7000만 달러)
√ 이차전지‧소재
- 미국
√ 탄소섬유‧중간재
- 미국, 중국
√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 미국, EU
산업부는 민관 합동 ‘9대 수출 전략 프로젝트 추진 TF’를 가동하고 프로젝트 전담관을 운영해 이행 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밀착 관리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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