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무역금융 78조원 집중 투입 등의 지원책을 동원, 올해 남은 두 달 동안 수출 1100억 달러를 달성키로 했습니다.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8일 무역보험공사에서 제2차 ‘민관 합동 수출확대 대책회의’를 개최해 이같은 내용의 단기 수출지원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그 내용을 알아봅니다.
▶ 수출금융 지원 강화
√ 무역금융 78조원 집중 지원
√ 수출 보증‧보험료 50% 일괄 할인
√ 소비 성수기(11~1월) 수출 보험 한도 30% 확대
√ 환변동보험 한도 50% 확대(한시적)
▶ 마케팅 지원 강화
√ 수출바우처 지원 규모 2배로 확대
√ 수출전시회 집중 개최 및 수출 유망국 무역사절단 파견
√ 내수기업 및 수출 초보기업 대상 전용 지원 프로그램 신설
▶ 해외인증 지원 강화
√ 국내 시험비용 최대 20% 인하(한시적)
√ 단기간 내 해외인증 필요한 기업에 대해 ‘패스트트랙’ 신설
√ 국내-해외 상호인정품목 44개 추가(141개→185개)
▶ 현장애로 해소
√ 자동차 업계의 수출물류 애로(야적공간, 선적허가 등) 적극 해소
√ 해외 현지 애로사항(통관, 유통 등) 해소 적극 지원
√ 수출 실적 인정 범위 확대로 정부 지원 사각지대 해소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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