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듀퐁 등 미국 4개 기업이 15일(미국 현지 시간) 샌프란시스코에서 한국에 11억 6000억 달러 규모를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GM
“20년간의 파트너십에 이어 앞으로도 한국 생산을 계속 늘려나갈 것”
√ 듀퐁(Dupont)
“반도체 소재‧부품 생산공장 및 연구개발(R&D)센터 증설에 2000억원 이상 투자”
√ IMC
“반도체 제조공정 또는 고강도 공구 제조에 사용되는 산화텅스텐 생산시설에 투자”
√ 에코랩(Ecolab)
“반도체 제조용 연마제 생산에 필수인 고순도 나노입자 생산시설에 투자”
이들 4개 기업의 투자는 연간 4조 5000억원 이상의 수출확대‧수입대체 효과를 유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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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투자에 대한 후속지원과 함께 킬러규제 혁파 등 투자환경 개선 노력을 계속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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