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 수출 7000억 달러 달성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지원 방안을 담은 ‘2024년 범부처 수출 확대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그 자세한 내용을 알아봅니다.
▶ 글로벌 4대 메가트렌드 대응
※ 글로벌 4대 메가트렌드는?
공급망 재편, 탄소중립, 디지털 전환, 인구구조 변화
√ 20대 주력품목 선정
- 반도체, 이차전지, 자동차, 조선, 철강, 석유제품‧화학, 디스플레이, 원전, 방산 등
√ 수출 타깃 시장 선정 및 공략
- 주력시장 : 미국, 아세안, 중국
- 전략시장 : 유럽연합(EU), 중동, 일본
- 신흥시장 : 인도, 중남미, 독립국가연합(CIS)
▶ 범정부 총력 지원
√ 무역금융(360조 2000억원)
- 방산‧원전‧플랜트 프로젝트 수주 지원
- 수출 중소‧중견기업 유동성 지원 확대
- 중소기업 대상 단체보험 확대 등
√ 수출 마케팅(1조원), 수출바우처(1679억원)
- 수출 테크기업‧내수기업 등 신규 지원
- 민간중심 10개 유망시장 무역사절단 신규 출범 ⇒ 해외시장 집중 파견
√ 해외인증 지원
- 국내외 시험인증기관 간 상호인정품목 200개 이상으로 확대
- 해외인증 시험비용 인하 기간 연장 등
▶ 범부처 협업체계 강화
√ 농식품부, 해수부, 문체부, 복지부 등 유관부처와 협업체계 구축
- 대표 전시‧상담회에 부처별 전용관 설치
- 유명 해외전시회에 통합한국관 구축 확대
√ 대형 수주 프로젝트별 공동 금융지원 방안 마련
- 방산, 원전, 플랜트 등 대상
√ 신선식품 콜드체인 물류체계 구축
- 부처별 소관 해외 공동물류센터 활용
√ 해외인증 취득에 대한 협업 추진
- 화장품, 의료기기, 할랄식품 등 대상
√ 코트라, 범부처 수출지원 플랫폼으로 전환
- 타부처 수출 지원기관에 무역관 전면 개방
- 유망분야 수출지원 거점‧중점 무역관 193개소로 확대(현재 168개소)
▶ 수출 밀착지원형 통상전략 전개
√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과 협력벨트 구축
- 중동, 중남미, 아세안, 인도, 아프리카 등의 국가 대상
- 글로벌 경제안보 시대 수출 활로 시장 개척
√ 수출통제, 환경규제 등에 대응한 경제안보 통상전략 수립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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